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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가 없는 세상에 배신자는 없다

박하식 - 소설가

2020년 06월 01일(월) 11:47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이용수 할머니는 잘못이 있다면 오래 산 죄다. 두불 죽음을 당하는 이 험한 꼴을 보려고 오래 살았는가. 늙은 할머니들이 무슨 죄가 있는가. 힘이 있는가. 그 할머니들을 울렸다. 윤미향 두 얼굴을 공천한 집권당은 이용수 할머니를 자성하란다. 신상 털기 의혹제기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했다.’ 세상이 참 슬프다.
나는 이용수 할머니를 두고 생각한다. 할머니 하나만 없었으면, 정의연의 30년간 위안부에 대한 혁혁한 공적은 역사에 빛날 것이다. 할머니 하나만 죽고 없었으면 될 텐데, 위안부로 가서 바로 죽었거나 아니면 살아서 돌아왔다 하더라도 심미자 할머니처럼 92세 전에 죽었으면 그만일 텐데. 그러나 정의연이 속이는 것을 하늘은 다 알고 있다. 인간은 속일 수 있어도 하늘은 속일 수 없다.
‘사람도 아니다. 이 나라에는 법도 없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데 그 인간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된 단말인가. 죽고 싶다. 할머니들을 팔아 돈을 챙겼다.’ 한국 여성을 일본 전사들을 위해 존재하는 성(性)의 도구로 쓴 위안부들의 부끄러운 솔직한 피해자 진술서를 본인의 승낙 없이 책을 만들어 팔아먹었다. 국민을 속이고 세계를 배신했다’ 할머니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뼈가 저리다. 국가의 품격이고 상처고 수취다. 심미자 할머니(작고)의 일기는 ‘정의연은 고양이, 우리는 생선이다. 재주는 곰이 하고 돈은 곡마단이 챙겼다. 할머니들의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다. 그들의 말을 안 따른다고 가차 없이 인신공격 모함으로 응징했다. 정의연은 한쪽 눈이 먼 김복동 할머니를 미국으로 끌고 다니며 눈물을 흘리게 했다. 그 눈물은 국민들의 눈물이다. 할머니들을 팔아먹어 배를 채우는 성역을 누렸다’고 했다.
윤미향은 집 5채를 샀다. 부부 연 5천만원 소득자가 은행 빚 한 푼 없이 샀다. 우리를 위안부로 끌고 간 일본보다 할머니들의 피를 팔아먹은 정의연이 더 악랄하고 나쁘다. 양심 없는 그들은 역사의 희생양 할머니들을 돕지 않고 돈을 다른데 썼다.
2016년 중국 류경식당 북한 종업원 탈북자 13명을 정대협과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위안부할머니 쉼터로 초청, 북한으로 돌아갈 것을 회유했다.
또 탈북자 전원이 한국으로 간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탈출했다고 공개기자회견장에서 말하라고 돈을 주면서 종용했다. 목숨을 걸고 탈북 한 그들에게는 죽으란 소리였다.
추미애법무부장관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을 ‘대법원 판결을 정밀한 재조사를 해야 한다’고 했고, 최강욱 국회의원 당선자는 ‘공수처법에서 다루어야한다’고 했다. 노무현 정부 때 재조사 결론을 내린 KAL기(김현희) 재조사도 해야 한다는 것. 이수진 민주당당선자는 국립현충원 친일파 무덤을 파묘(破墓)해야 한다고 했다. 역사를 바로세우기 위해 친일파를 현충원에서 파묘하는 일은 마땅한 일이며, 21대 국회에서 법을 제정, 민주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 인명사전’을 기준으로 60기를 이장해야 한단다. 파묘를 한 자리에는 북한 개국공신 김원봉(손혜원) 독립유공자 같은 분을 모실 것인가.
반일 죽창가를 부르며 동학혁명까지 역사를 바로 세우고 그 후손들을 독립유공자로 지정해야한다는 그들은 이대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6.25의 영웅 백선엽장군은 현충원에는 못 묻히게 될 것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도 파묘 대상이고 친일파로 정권을 세운 이승만 초대대통령도, 고려왕조를 무너뜨리고 왕이 된 조선 태조왕 왕릉까지 파묘해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이렇게 국민의 여론을 엉뚱한 데로 몰고 가는 것은 정의연 윤미향 의혹을 물 타기 하려는 의도와 이용수 할머니의 기억이 왜곡됐다(우희종) 치매로 몰다가 안 되니, 털보 김어준은 이용수할머니의 솔직한 고백을 배후조종이 있는 모함으로 몰았다.
이것은 정말 일본이 ‘한국은 거짓말을 한다’는 위안부를 부정하는 친일행위이다. 이용수 할머니는 한일교류를 하면서 역사를 바로잡자는 명료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윤미향은 한일 위안부합의가 이루어지면 정의연이 문을 닫아야한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해왔다(천영우). 기생충의 숙주(宿主)가 사라지는 것이다.
민주당 지지율이 자꾸 올라간다.
조국 사태로 올라가고 윤미향으로 더 올라간다. 당 대표는 윤미향에 대해 ‘뭐 그런 것을 가지고’ 국민을 모독하면서 윤미향을 조국처럼 보호 정면돌파 하려는 의도는 뭘까.
할머니가 배고픈데 맛있는 걸 사달라는데 윤미향이 거부하는 게 맞다.(최민희). 정의연과 윤미향 털기가 도를 넘었다(우상호). 국민들의 70% 의혹은 팩트를 몰라서 그렇다(설훈) 촛불혁명은 과거는 진보시민사회를 대변하는 정의를 지니고 있었지만 이제는 국가 권력중심인 기득권 세력으로 변모했다.(한상진 교수). 윤미향 정의연의 의혹은 ‘왜 세상에는 감옥이 있어야 하고, 죽어서 지옥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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