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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건설 김해동 대표, 봉화군에 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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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31일(일) 18:57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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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건설 김해동 대표가 최근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봉화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과 봉화군 장애인후원회장,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을 맡고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사)봉화군 교육발전회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에 이어 이번에도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는 등 2011년부터 현재까지 교육발전기금 5천만원, 불우이웃돕기 5천만원 이상을 기탁했다. 또한 김대표의 부인인 신동화씨는 경북도 적십자여성단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적십자 기탁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김해동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을 비롯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화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울 수록 나눔문화가 확산되었음 하는 바램이다”며”진정한 기부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백신역할을 돈독이 할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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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희 기자  rkd9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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