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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인사 의구심 부실공사 ‘아가사창’

김종오 기자

2012년 07월 14일(토) 16:56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경북도의회에서 전문위원에서 봉화 부군수로 발령을 받은 첫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으로 봉화군의 4급·5급 공무원 인사를 단행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4배수 포함된 승진후보자들의 업무능력, 조직 장악능력, 공무원으로 품성 정도는 알고 인사를 했는지 아니면 윗선에서 지시하는 양식대로 회의를 주재하고 승인했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4급인 서기관인사는 지난 1월부터 대상자가 있었지만 4배수가 되지 않는다는 사유로 보류 됐던 인사가 6개월이 지나 고과평정으로 4배수에 맞아 떨어져 인사를 했지만 이를 두고 짜맞추기식 인사라는 평이 이구동성이다. 또 5급 인사에도 많은 의문점을 나타내고 있는 실정이다.
일상적 상식적으로 공무원들은 공직생활동안 사법기관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만 있어도 승진대상에서 몇년은 제외되는것이 사례다. 다만 업무상 참고인 정도는 상관없겠지만 청렴하고 깨끗한 공무원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법적인 문제가 해결되자 말자 승진이라는 꽃다발을 받은 공무원을 인사위원회가 뽑았다.
부임 첫날 인사위원장인 부군수는 이들의 인사조서를 정확하게 검토하고 회의를 주재 했는지 아니면 일단 도장부터 찍었는지 궁금하다. 통상적으로 업무보고가 끝난 뒤 봉화지역을 순회 하고 봉화의 역사가 깃든 청량산 등반으로 봉화의 정기를 한몸에 받고 인사를 해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작금 봉화지역에는 부실공사로 많은 언론에서 지적을 하고 연일 책임을 묻고 있는 과정에서 해당 공무원들은 법적하자가 없다고 주장하고 공사현장에 관해 보도한 언론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엄표를 놓고 있는 실정이라 어처구니가 없다.
공사현장 확인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확인한 공무원이 잘못된 사실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법적대응 운운해 언론 길들이이라는 여론이 강풍을 타고 있어 사자성어로 아가사창(我歌査唱 :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책망(責望)을 들을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이르는 말) 이다.
이것이 과연 담당자의 생각일까 아니면 또다른 공직자가 정경유착을 덮기 위한 방법인가?
공로는 윗선에서, 문제는 말단에서 책임지는 행정은 시대적 착오 아닌가? 말단의 공무원들은 5∼9개의 공사현장 감독으로 배정돼 격무에 시달려 공사현장 문제점 지적에 어려움이 크다는것이 시설직 공무원의 하소연이다.
군민들의 진정한 소리를 듣고 실천하는 목민관은 봉화를 탈출 했는가? 파인토피아 봉화를 위해 한번쯤 이번 여름 시원한 땀 한번 흘려보길 기대해 본다.

봉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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