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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들 자중지란과 통큰 정부의 배려를 기대해본다

2017년 12월 03일(일) 13:28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2017년 11월 8일 한미정상회담과 신남방정책은 국민의 우려와 다르게 문재인정부는 세심한 노력으로 호의적인 결과를 거두기는 했으나 지금의 우리 정치와 경제 및 사회분위기는 너무나 어수선하다.
민주주의는 각양각색의 주장들과 이념과 사상이 부딪칠 수도 있으나 정부정책과 정치가 해야 할 궁극적인 목적은 지금처럼이 아니라 백성의 안위와 국가수호의 합리성을 가져야 한다.
정당들마다 내분은 건설적인 다툼이 아니라 자멸을 꾀하는 수순이다.
정치권의 국민 지지도가 바닥을 쳤다면 정당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을 중구난방이라면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정당지도자는 상대방 흠결을 말하지 말고 얼싸안는 포용력과 더불어 현실에 맞는 전략과 혁신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며 국민투표로 선택받은 국회의원을 당대표의 의중과 다르다고 배제하려는 것은 능력 부족이란 지적이다.
누구나 자기주장에 대한 당위성을 말할 수 있겠으나 민주주의 정치는 의결권자 다수가 우선이므로 당내 국회의원들에게 탈당을 요구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 클 수밖에 없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극단적 방법은 또 다른 분쟁을 잉태할 수 있으므로 정당대표의 수학공식은 오류일 것이며 당 내분을 잠재우지 못하는 정당대표가 국민을 설득하겠다는 것은 어리석음이다.
국회는 민생문제부터 다양한 입법 요구들이 산적해 있어도 정당들마다 자충수에 허우적거리는 모습은 무지막지함이며 국회의원들이 떼 지어서 새살림을 차리더니 그 결과는 친정으로 회기하거나 친정집을 기웃거리는 모습이다.
가정과 사회, 정치 등 어느 것이든 합리적으로 유지되려면 당 대표는 넓은 아량을 가져야 원만할 수 있다.
지난 역사에도 편 가르기 꼼수는 연전연패했으므로 정당대표는 구성과 더불어 외유내강의 마음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이로운 정답을 구하는 셈법을 활용해야 탄탄대로 할 수 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유권자들이 밝은 해안으로 이곳저곳 옮겨 다니는 기회주의자들을 배제해야 할 것이며 올바른 민주주의는 성숙된 민중의 힘으로 성장하고 정치와 사회질서가 바르게 다듬어지는 것이므로 민중이 파렴치한 구관들을 내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이다.
민중의 무관심과 적극성이 쇠퇴하면 정치권의 무분별로 인해 파생된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되어버린다.
지난 역사에서 모략중상을 하던 이들의 후손들이 세월 수난을 겪었으며 정치인들 부실은 역사가 가늠할 것이며 특히 공직자는 패거리 싸움 따위는 하지 말고 덕장의 마음으로 국민의 애환을 바르게 살펴야 한다.
현재 미국과 중국의 동북아 정책과 전략은 패권다툼인 듯해도 각각의 생각은 실리추구이므로 한국과 북한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분쟁지역이 해소되면 강대국이 실리를 추구할 수 없으므로 서두르지 않고 우리는 독자생존이 가능할 때까지 강대국들 전략을 수용하되 경제와 국방력이 2~3단계 이상 도약을 해야 하는 것이므로 정치와 내분이 중구난방이 되어 백성들 기력이 소진되어버릴까 우려된다.
과거사도 왕이 추종세력들을 수용했었다가 낭패 본 것 중에서 수군통도사 이순신의 삭탈관직이 대표적 사례이다.
지도자는 분열을 마감할 수 있도록 큰마음으로 국민화합과 경제, 국력이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도자는 부실한 것들을 살피지 말고 국민의 바람을 올바르게 헤아리기를 기대해본다.
적패 청산은 한정된 라인을 설정해서 까치집 뒤지듯 하므로 많은 국민들이 현실정치는 비정상적이란 평가이다.
역대 모든 정부를 적패청산의 대상이 아니므로 많은 국민들이 보복성이란 여론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정치(권력) 독에 취했던 조선시대 임금이 직계존비속을 죽였던 일탈들이 있었으므로 지도자는 민중의 마음을 구체적으로 새겨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의 난(亂)을 눈여겨보면 권력 독(毒)은 순리를 벗어나 직계존비속들을 해치면서 권력을 장악하겠다는 수순이다.
민주주의 권력은 사계절이 순환하므로 통큰 배려는 국민화합과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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