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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수준의 성인비만율

2018년 01월 07일(일) 13:46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7 비만백서’를 보면 지난해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남성 10명 중 4명은 비만이었고 특히 30대 남성의 경우 7.3%가 고도비만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일반건강검진과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수검자 1,395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비만율은 33.55%(남자 41.29%, 여자 23.74%)로 남성은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여성은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비만이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신장과 체중의 비율로 산출하는 체질량지수(BMI)가 저체중은 18.5 미만, 정상은 18.5 이상~23 미만, 과체중은 23 이상~25 미만, 비만은 25 이상~30 미만, 고도비만은 30 이상~35 미만, 초고도비만은 35 이상이다. BMI 25일 경우 비만으로 분류되고 있다.
남자는 정상이 29.99%에 불과했고 저체중은 2.05%로 적었지만 과체중 25.64%, 비만 35.74%, 고도비만 5.31%, 초고도비만 0.24% 등으로 비만이거나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큰 인구가 많았다.
특히 30대 남성은 BMI 25 이상이 전체의 46.26%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여자는 정상 비율이 50.03%로 높았다. 그러나 저체중도 7.78%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료 분위별로 비만율(BMI 25~30)을 따져보면 남자 비만율은 남자 19분위에서 37.36%로 가장 높고 7분위에서 33.07%로 가장 낮았다. 반면 여자는 1분위에서 21.79%로 가장 높고 20분위에서 15.68%로 가장 낮았다.
건강보험료 분위는 보험료를 적게 낼수록 1에 가깝고 많이 낼수록 20에 가깝다. 20에 가까울수록 소득과 재산이 많은 것으로 분류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소득이 높을수록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소득이 낮을수록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음식을 많이 섭취해 소득별 비만율은 U자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하는데 올해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남녀에 따라 소득별 비만율은 양상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만율(BMI 25~30)이 높은 지역은 강원(32.51%), 제주(31.41%), 울산(30.09%)이었고 낮은 지역은 서울(26.74%), 대구(27.21%), 대전(27.60%)으로 나타났다.
걷기와 같은 일반적인 운동은 하지 않고 비만에 해당되는 비율이 계속 높아지는 등 우리 국민들의 건강 습관이 계속 나빠지는 것은 문제다.
특히 성인 남성의 경우 비만에 해당되는 비율이 처음으로 40%를 넘었다. 성인 남성 흡연율도 2015년 30%대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다시 40%대를 넘어섰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전국 4,416가구, 1만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결과와 면접을 통해 건강 수준을 조사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성인(19세 이상)의 걷기 실천율은 지난해 39.6%로 이전 해의 41.2%보다 줄었다.
하루에 총 30분 이상 걷기를 일주일에 5일 이상 한 비율인 걷기 실천율은 2007년 45.7%였지만 계속 감소 추세다. 성별로는 지난해 기준 남성이 40.6%로 여성의 38.6%보다 다소 높았다.
음주 지표도 악화돼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성은 7잔, 여성은 5잔 이상이고 주 2회 이상 음주를 하는 ‘고위험 음주율’은 2015년보다 0.5%포인트 증가한 13.8%다.
성별로는 남성이 21.2%, 여성은 6.3%다. 복지부 건강정책담당자는 “비만·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전반적으로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건강행태 개선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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