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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지방분권으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창출”

지방분권T/F 제4차 회의

2019년 01월 27일(일) 14:21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단 제4차 회의가 지난 23~24일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전국시도의회 지방분권 T/F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제4차 회의 개회식에서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대한민국은 소득양극화에 따른 불균형문제, 지방소멸 위기 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 입법화가 어려움이 예상된다”라며 “하지만 획일적인 중앙정부의 정책과 예산에서 탈피해 지방분권 강화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견인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분권T/F 김정태 단장이 주재한 실무회의에선 최근 지방분권 및 자치법 개정 관련 동향을 협의회로부터 보고받았다. 또 이에 다른 대응방향을 공동 모색했다. 그동안 지방분권T/F 회의에서 논의된 자치분권종합계획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에 대한 협의회 차원의 의견서 작성 논의가 이어졌다.
지방분권T/F단 부단장인 김명호 도의원(안동2)은 예결특위를 상설 운영하는 시도의회의 4급 전문위원 1인 추가 등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올해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초석이 구체화돼 가는 시기를 맞아 전국 시도의회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공동대응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24일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의 ‘지방의회의 시민단체와의 협력방안’, 최영진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의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을 위한 국회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지방분권T/F 위원들은 이날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 생가이자 독립운동 산실인 임청각을 방문했다.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의 성장동력으로서 지방분권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함께했다.
장경식 의장은 “올해 지방분권 T/F 첫 회의를 경북도의회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경북도의회가 대한민국 지방분권과 지방의회 발전을 주도하겠다는 의미”라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분권종합계획과 지방자치법 개정 등이 궁극적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선희 기자

강선희 기자  rkd9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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