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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유시민

박 하 식 - 소설가

2020년 01월 21일(화) 23:44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1990년대일이다.
영주시민회관에서 유시민 강사초청 ‘조·중·똥(조선. 중앙. 동아일보)이, 이 나라 민주주의를 망친다’는 강연회가 있었다. 어느 잡지에 적을 둔 서울대를 나온 영천출신 영재라 했다. 서울대를 나왔다면 하늘처럼 떠받드는 세상이니까.
영주시민연대 농민회, 전교조가 주최하는 강연회에 나는 많은 박수를 보냈다. 그때 나는 M신문 영주주재기자로 신문에서 밥을 빌어먹으면서도 이 나라는 언론이 망친다.
사시(社是)는 공정, 정의, 정론 직필, 화합 평화를 걸어놓고 지키지 않는 곡필신문(그때 방송은 라디오뿐이었기 때문에 별로 중요시하지 않았다) 제작을 한다고 생각했다.
민족지를 자랑하는 조·중·똥은 정론을 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다. 사설이나 평론은 집권당이나 산 권력에 대해서는 바른 말을 못하고 고개를 돌려버리거나 눈을 감아버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1988년 민주화의 대변지 ‘한겨레신문’이 창간을 한다기에 미친 듯 거금 20만원을 송금해 ‘한겨레신문’ 주주가 되기도 했다.
우리는 광복 후 자유당 때부터 일제 잔재의 기득권자들이 온갖 비리로 영화를 누리며 사는 더러운 땅이었다. 제헌국회의원 선거에서 독립운동가로 일제에 혀가 잘려 말을 잘못하는 후보가 꼴지를 하고, 친일 후손의 새파란 대한청년단장이 당선되는 것을 보며 혼자 울었다.
국민이 따르지 못하는 선거는 허깨비란 생각을 했다. 선거는 3.15부정선거가 아니더라도 속이는 것이다. 국민을 속이고 속아서 찍고, 평생을 살아놓고 보니 속아서 찍었다.
유시민강사의 강연이 끝났다. 민주화성금을 모금하기에 선뜻 주머닛돈을 털어냈다. 다음은 유 강사 환영회 뒤풀이 자리다.
준비된 막걸리 집으로 갔다. 그때 나는 전교조 농민회 사람들과 자주 어울려 막걸리를 마시며 서민들의 애환을 함께했다.
막걸리 한 잔을 마시는 유시민강사가 풍기는 인간미, 하는 말과 웃음을 보며 큰 재목이 아니라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었다. 술판에서는 끝장을 보는 나였지만, 술맛이 안 나는 자리로 나는 중간에 먼저 집으로 돌아와 버렸다.
그 후 2000년대 노무현대통령이 당선되고 그는 국회의원에 보사부장관 등 벼슬을 감당 못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갑자기 대통령이 된 노무현주위에는 사람이 그리 없는가 생각했다.
그는 장관시절 의료보험제도개선과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의 잘못된 제도개선을 주장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노대통령은 유시민을 앞으로 이 나라 대통령감이라고 극찬했다. 그 말은 씨가 돼 정말 여당의 대선인물의 하나로 오늘날까지 떠오르며 노무현대통령재단 이사장에 취임을 했다.
정치는 안한다면서 ‘알릴레오’를 했다. 세상은 그를 작가 언론인 재단이사장이라 호칭한다. 무슨 작가이고 무슨 언론인이고 무슨 재단이사장이 그런 사람이 있는가. 진증권교수를 보고 ‘사고력이 감퇴했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본인이 정신 어떻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노무현대통령 욕을 덜 보였으면 좋겠다. 막말을 하는 유시민의 역할은 뭘까. 얼굴에 철판을 깔고 야바위놀음판 앞잡이 꾼 질을 하는 것은 아닌지. 신통한 것은 말을 하는 것 마다 그대로 되어버린다.
정경심 동양대교수가 시킨 김경록 컴퓨터 PC하드데스크 증거인멸 은익은 ‘검찰이 사건을 조작할까봐 보관해두었다’ 했고, ‘KBS사장은 정치부기자들을 엄벌하라. 윤 석열검찰총장의 사표를 받으라. 힘으로 제압하지 않으면 통제 불능이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산 권력에도 공정한 수사를 하’는 문대통령의 말을 정무감각이 없는 윤 검찰총장은 그 말을 정반대로 받아들이라는 간곡한 당부를 받아들을 줄 몰랐다.
검찰 6개월 전 인사는 명분이 없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어느 특정 당이나 자기부서를 위한 정치는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대통령이 외친 민주화는 촛불사기다. 집권세력이 민주주의를 파괴한다. 추미애법무부장관은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했고 국민의 명령을 거역한 도둑이다.
유시민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같다. 유시민이 문제가 없다면 그를 지지하고 있는 정당이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감히 남을 평할 인간이 못되는 내가 ‘인간 유시민’은 객관성과 공정성이 결여된 글로 장점이 많은 분을 추정했다.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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