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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암울한 경제 상황, 국민 한숨 소리 커진다

2020년 02월 12일(수) 04:19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우리 경제가 추락하고 있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2019년 연간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전 산업생산 증가세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72.9%로, 외환위기 직격탄을 맞았던 1998년(67.6%) 이후 2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제조업의 생산능력 대비 실제 생산실적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설비투자는 10년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으며, 투자 부진도 두드러졌다.
대구경북을 비롯한 지역경제 상황은 더 비관적이다.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지난해 수출액이 20여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근로자 수도 2015년 10만2천240명이었으나 지난해 11월에는 8만6천815명으로 9만명 선이 붕괴됐다.
공장 가동률은 68.2%로 2000년 이후 최하이며, 고용률은 전국평균보다 낮은 61.1%를 기록했다.
문을 닫거나 경기가 나빠 휴업하고 있는 공장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수치들이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내수 시장까지 위축되고 있으니 우리나라 경제가 꽁꽁 얼어붙었다는 느낌이 든다.
손님이 없어 내수 접객업소들이 최악의 불황을 겪는 모습은 연일 신문·방송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경제를 떠받치는 주요축인 내수와 제조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으니 더욱더 암울한 경제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든다.
정부는 최근 이례적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 수출, 투자, 소비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합적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경제 위기상황에 대한 인식을 드러냈다.
그런데도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지난해 12월 한 달 간 생산·투자·소비가 반짝 늘어난 지표를 제시하며 “최근 경기 개선 신호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페이스북에 올릴정도니 국민이 보기엔 한심한 모습이다.
새해에는 지난해 대기업의 실적 부진 때문에 중소기업을 비롯해 자영업자, 근로자들이 더욱 고통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래저래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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