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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惡)이 선(善)이 되는 나라

박하식 - 소설가

2020년 08월 30일(일) 19:59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박 하 식 - 소설가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역사학자 토인비는 ‘역사는 현재와 미래의 거울이라 하였으며 역사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고 했다. 어린 아들 단종을 간곡하게 부탁한 문종이 죽자 세조는 단종을 귀양 보낸다.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님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마음 같아야 울어 밤길 옛도다. 이 시조는 의금부도사 왕방연(王邦衍)이 세조의 명을 받고 단종을 열월 청렴포에 호송하고 돌아가는 길에 허탈한 마음을 달랠 길 없어 청렴포를 굽어 흐르는 서강 강변에 앉아 애절한 심정을 노래한 단장곡(斷腸曲)이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역대 대통령은 1~3대 이승만, 허정(권한대행) 4대 윤보선, 5~9대 박정희, 10대 최규하, 박충훈(권한대행) 11·12 전두환, 13대 노태우, 14대 김영삼, 15대 김대중, 16대 노무현, 17대 이명박, 18대 박근혜 황교안(권한대행) 19대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했다. 대통령들 중 어느 대통령이 문종이고 어느 대통령이 세조이고 단종인가.
우리나라 청와대(전 경무대) 대통령관저는 집터가 잘못 되었는지 멀쩡한 사람이 들어가기만 하면 나올 때는 하나같이 정상인이 아닌 상태로 나온다. 원래 판단력이 부족하거나 정상인도 그곳에만 가면 그렇게 되는지, 그 상황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우울증에 걸려 산다. 전 국민이 정신분노조절 장애에 걸렸다. 정신이상자로 살고 있다.
문정부의 미친 집값은 아파트 한 채에 10~30억. 말이 안 된다. 억울해서 못살겠다. 나라는 억울한 국민이 없는 정치를 해야 한다. 홍준표 의원은 페이스북에 ‘총선 압승에 취해 오만 폭주하던 문재인 정권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9~10월이 오면 부동산 폭등으로 문정권이 무너질거다고 이미 예측한바 있었지만, 붕괴 순간이 너무 빨리 온 것 같다’고 했다.
청와대는 문대통령 중심으로 폭주하다가 치명상을 입고 비틀거리고 내각들은 법무부장관 난맥상 추미애, 통일부장관 대북정책 난맥상 이인영, 외교부장관 외교 엉만 진창 강경화, 국방부장관 난맥상 정경두, 경제 난맥상 홍남기, 국토교통부장관 부동산 정책 난맥상 김현미가 나라 망치는 대활약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 국회 폭주 김태년 기관사는 문재인 기차를 고속철 탈선 위험운행을 하고 있다며 나라를 위한 진정성 없이 부동산 3법(2014) 탓, 라임-박근혜 탓, 홍수는 4대강 탓, 남의 탓만 하지 말고 무너지는 국가체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진증권 전 동양대교수는 페이스북에서 ‘문제인 대통령에게서 크게 세 번 뜨악한 적이 있었다’고 했다. 첫 번째는 문대통령의 2017년 ‘양념’ 발언이라고 했다. 그는 극렬 지지자들의 행패비행을 민주주의를 다채롭게 해주는 ‘양념’이라고 정당화 했을 때, 이분은 뭔가 정신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문대통령이 2017년 3월 참혹한 참사현장의 전남 진도 팽목항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았을 때, 방명록에 ‘얘들아, 너희들이 광화문 촛불광장의 별빛이 되었다. 너희들의 혼은 1000만 촛불이 되었다. 미안하다. 고맙다’고 적었다. 도대체 그 고맙다는 말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나는 ‘그 말의 합리적인 뜻을 못 찾고 있다’고 했다.
세 번째는 2020년 연초 기자회견장에서 ‘조국 전 장관에게 마음에 아주 큰 빚을 지고 있다’는 말, ‘문대통령의 윤리의식과 판단 능력이 과연 대통령직을 맡기기에 적합한가. 근본적인 회의를 갖게 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술회다.
그러면서 전 진 교수는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뒤를 이어 받을 이가 없어 물려받은 추미애법무부장관이 해바라기 인사를 해 놓고 말로는 공정한 인사, ‘검찰은 해바라기는 되지 마라’ 애완용 해바라기인사가 대통령과 무관할 수 있느냐며 아무관계가 없다면 대통령은 허수아비 대통령이라는 얘기밖에 안 된다고 했다.
조국의 위선은 조국 개인의 위선이 아니라 정권의 위선이자 민주당의 위선이며 대통령의 위선이라고 했다. 조국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한 달 뒤 민주당이 4.15총선에서 패배할 것을 예상하고 통합당이 승리하면 울산시장 청와대선거 개입 사건을 들어 문대통령탄핵 모의를 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증거는 하나도 없다. 자기지지파들의 결집을 위한 작란일까.
국회는 일당 독재 단독국회, 사법부 검찰 3권을 한 손에 쥐게 되었다. 자유민주주의는 무너져가고 있다. 국민들도 60% 이상이 진보세력으로 변했다. 다만 미국과의 동맹변수만 남아있다. 그러면 분단통일이 되는 것인가. 울산시장 선거 청와대개입, 김경수 조국 최강욱 황운하 윤미향 박원순의 큰 범죄를 다 덮었다. 옳고 그른 게 없는 땅이다. 악(惡)이 선(善)이 되고 선이 악이 되는 세상, 거꾸로 가는 나라이다.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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