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검색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교육 사건/사고 기자수첩 사설/칼럼 성명/논평 기타 의학상식 오지마을탐방

전체기사

사설/칼럼

자유기고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뉴스 PDF보기

galery_test

뉴스 > 사설/칼럼 > 사설/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소가 지붕위에 올라간 허국(虛國)의 나라

박 하 식 - 소설가

2020년 09월 06일(일) 20:09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우리 속담에 ‘소가 웃는다. 소가 지붕위에 올라간다.’는 말이 있다.
섬진강 수해로 소가 지붕위에 올라갔다. 이는 허국(虛國)의 나라라는 뜻이다. 하늘도 끝이 있는데 집값은 끝이 없다. 집값이 미쳤다. 서울 집값 폭등은 공포 속에서 사는 국민들의 죽음에 가깝다.
조국의 ‘백서’가 나오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는 조국의 ‘흑서’가 나왔다. 단국의대 서민교수는 현 집권세력과 조국 지지자의 정치적 타살에 대한 정치적 보복과 존재의 불일치에 대해 ‘문 정부는 기생충보다 못하다’고 했다. 그 책이 서점의 베스트셀러 1위다. 그게 책인가. 소가 웃는 세상이다.
나치는 1933년 베를린제국의회 의회의사당 화재 사건이 일어나자 ‘이는 하늘의 계시’라며 히틀러는 의사당 화재는 ‘독일을 차지하기 위한 공산주의자들의 조직적 봉기’라며 공산당은 물론 사회민주당 소속 정치인 및 상대성 지식인 교수 수 천 명을 무차별 체포 학살, 희생양으로 삼아 정권을 차지했다.
광복 후 좌우합작은 성사되지 못했다. 미 군정청 하지 중장과 아놀드 소장과 영어에 능통한 박헌영과의 신의와 국민들의 조선공산당 지지 세력을 국민촉성회 이승만은 어떻게 감당할 길이 없었다.
시국의 혼란을 틈타 시중에 위조지폐가 나돌았다. 이승만은 ‘이것이 정적제거의 하늘이 주는 기회’라고 손뼉을 탁 쳤다. 위조지폐는 공산당 박헌영 지시에 의해 찍어졌다고 박헌영을 전국에 체포령을 내렸다. 박헌영은 북으로 도망가고 ‘위조지폐 사건’으로 친일을 앞세워 공산당을 때려잡았다.
요즘 코로나 사태의 경우도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확산의 주범이다. 제2의 확산은 8.15광복절 집회에 동조한 미래통합당의 책임이라는 정치구호로 둔갑시킨다. 이해찬 당대표는 ‘감염 폭발은 미래통합당에 있다’ 했고, 박광온 최고위원은 통합당 방치로 대재앙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야당 ‘낙인찍기’를 했다.
국민을 지키는 최종 책임은 정부에 있다. 그들은 자신의 과오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창궐하는 코로나19를 정치 도구로 삼아 자신들의 반대 집단을 한군데로 몰아 짓밟겠다는 토끼몰이 식 재난정치가 일상화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가적 재난을 야당 압박의 도구로 삼는다는 점에서 독일 나치당의 형태를 연상시키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혹시 여권은 코로나 사태를 ‘친문세상 완성’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지나 않은지 등골이 오싹해진다. 뒤에는 또 서두르는 독재완성의 공수처법이 있다.
우리가 박근혜정권을 무너뜨리고 문재인정권을 세운 뜻은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가 알아야할 권리는 어디에 있고, 지금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 지금 우리 사회는 보수와 진보 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대 전체주의 시대로 가고 있는, 진행 중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생긴다.
극좌와 극우 분열 극단 시대는 코로나까지 정치화했다. 혼란과 분열을 야기하는 것이 문재인정권의 정치요술인가. 온 국민을 서로 적으로 만들어 증오심을 유발한다. 코로나를 이용해 현 정권에 가장 격렬하게 맞서온 사랑제일교회 악재를 이용해 자신들의 실정과 무능 부정을 덮는 방식으로 전광훈 목사를 표적으로 삼은 것이다.
문대통령은 민족통일국가를 세우려는 남한의 리더를 자부하고 있다. 법치주의는 ‘법의 통치’와 ‘법에 의한 통치’가 있다.
전자는 헌법에 의해 권력행사의 남용을 막는 것이다. 후자는 어떤 상황에서 다수당이 만들어낸 법으로 자의적인 권력행사를 허용한다. 다수당의 지지를 업고 히틀러 스탈린 등은 그런 민주독재를 했다. 지금 우리나라도 다수당이 독재를 위해 만든 공수처 법이 그렇다. 공수처법은 합법적 근거가 없다.
미국 등 외세와 강대국들에 의해 지배받는 우리나라는 독립 국가이면서 독립국가가 아니다. 문대통령이 평양 방문에서 ‘남쪽대통령’이라고 말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으리라.
“이승만을 분단의 원흉으로 본다. 이승만은 미 제국주의의 앞잡이로 남한 단독정부 선거로 대통령이 되어 민족 분단을 가져왔고, 대한민국은 미국 식민지나 다름없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 이는 북한 정권에서 ‘6.25를 통일전쟁’이라고 합리화하는 말과 같다. 북한에서 몰래 남한의 붕괴 공작으로 쓰이는 말을 이제는 남쪽이 스스로 인정하는 체제로 바꾸려는 것이 현 민주주체세력으로 보인다.” 노재봉 노무현대통령 때 국무총리 말이다.
내 사람만을 골라 앉히니 무식한 사람들이 다 정부 요직을 차지했다.
성한 곳이 한군데도 없다. 공공의의 시민연대 추천이 말이 되는가.
문대통령은 전공의들의 파업에 ‘군인이 전장을 이탈’ ‘화재 앞에서 불을 안 끄는 소방관’이라 했다. 나라를 마구 흔들어 망치는데 무슨 불을 어떻게 끄란 말인가. 정치는 신뢰에 있다. 정부가 아무리 좋은 법정치를 해도 국민들의 신뢰가 있어야한다. 국민들이 믿고 따르지 않는 나라는 허국(虛國)이다.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1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Copyrights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도 경제 사령관에 하대성 전 국토정..

악(惡)이 선(善)이 되는 나라

봉화의 천재인물 괴담 배상열 선생..

현대판 상소(上疏), 시무7조(時務7..

소가 지붕위에 올라간 허국(虛國)의..

추석 승차권 9월 1~3일 100% 비대면..

이주일의 농사정보(2020.9.7)

‘봉화인’

봉화새마을금고, 제16대 임원선거 ..

봉화은어 요리 페스티벌 In SEOUL ..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경북아00144 / 등록일자 : 2010. 8.26 / 주소: 봉화군 봉화읍 봉화로 1103 / 발행인,편집인: 권영석
mail: rkd9200@naver.com / Tel: 054-672-0077 / Fax : 054-674-00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영석
Copyright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