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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비어천가

2020년 11월 29일(일) 18:48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박 하 식 - 소설가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6.25의 황폐한 전쟁터, 철저한 가난 속에 무소불위의 이데올로기가 우리를 짓누르던 죽음보다 무서운 시대보다 더 무서운 분단, 또 우리는 우리민족을 분열로 가르는 정권이 도래했다.
그들은 가슴에 하얀 나비와 노란 리본을 달고 목이 터지도록 외쳐대던 자유와 평화 정의 공정의 촛불정권이다. 입으로 말하고 구호로만 외치고 말과 행동은 다르게 하는 그들이었다.
위조학력증명서와 사모펀드를 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옳고 위안부할머니들의 피를 빨아 사복을 채운 윤미향이 옳다고 민의의 대변자인 국회의원이 되었다. 정의연의 엉터리장부를 정리한 사무국장이 청와대 전 비서관의 영부인이래서 그런가. 정의연 위안부 피해할머니들의 쉼터 평화의 집 관리소장인 손 모씨(60)가 6일 밤 자택에서 자결했다.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연동형비례대표제 반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징계됐다. 중국 홍콩 공산당에서도 이런 독재는 없었다.
민주당은 당규가 헌법위에 있다.
국회의원은 당의 하부 인인가. 모든 법이 헌법수호와 나라를 위해서 있다면, 국회의원의 양심에 따른 자유의사는 당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나라를 위해있는 것이다.
손혜원 윤미향 이수진 세 의원은 너무 예뻐서 하늘의 천사다. 예쁜 말만하고 예쁜 일만 골라서 한다.
손혜원 전 의원은 나전칠기 사랑과 전 피유진 보훈청장 김원봉독립유공자 지정, 목포 땅 투기와 열린민주당 창당 최강욱의원 당선이 그렇고, 윤미향 의원은 10억 안성 할머니들의 쉼터를 짓밟은 이용수 할머니의 눈물, 할머니들의 꿈을 팔아 내 꿈을 이룬 위대함이 그렇고, 이수진의원은 양승태대법원 브렉리스트 사법농단 법관탄핵을 국회에서 법을 만들어 탄핵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예쁘다. 내 눈이 그런 것이 아니라 문대통령의 눈이 그렇고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눈이 그랬다.
세 미녀는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피부 색깔이 미녀고 말하는 입모습이 예쁘다. 선례가 그렇다. 원래 미녀는 무슨 짓을 해도 죄가 없는 땅이다. KAL기 폭파사건의 김현희도 그랬다.
패스트트랙 연동형비례제를 만든 원흉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다.
여야 할 것 없이 꼼수 정당을 만들어 40여명의 국회의원을 탄생시킨 모체다. 꼼수정당이 아니었으면 최강욱 열린민주당대표의 위대한 탄생이 없었을 것이다. 심상정 당대표는 볼수록 쌍까풀눈이 예쁘다.
사법권을 마구 흔드는 추미애법무부장관도 새매 눈이 예쁘다고 화환을 바친다.
40년 친구다. 호 동초(東樵)는 생업은 표구 쟁이지만 본업은 동양화를 그리는 화백이다. 사군자 매,난,국,죽을 잘 치고 노송(老松) 가지에 노안(蘆雁)을 그려 그 학(鶴)이 하늘로 훨훨 날아오르기를 바라는 꿈을 꾸는 사람이다. ‘서양화에 목이 눌려서 동양화(한국화)는 숨이 끊어져 가는 것은 일본 놈 미국 놈들 때문이란다.
2차 대전 승전국으로 세계의 주도권을 장악한 미국이 조선을 반으로 갈랐으며, 친미파 이승만이 자기 욕심에서 친일파와 손을 잡고 김구 여운형 장덕수 같은 애국자는 다 죽이고, 미국에 붙어먹어 분단국가를 만들었고,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소련 중국에 붙어 6.25전쟁을 일으킨 후 박헌영 부수상 등 남에서 월북한 남로당을 미제 간첩으로 몰아 다 죽이고 나라를 두 동강으로 갈라 절단 냈다’ 여기까지는 동의한다. 그러나 문대령을, 세종대왕보다 훌륭하다는 ‘문비어천가’에는 글쎄다.
이광재 의원은 ‘문대통령을 태종 같다’고 했다. 동초는 문대통령은 태종 세종대왕보다 더 훌륭한 대통령이란다. 세종대왕도 못한 온 국민에게 공돈 30만원씩을 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었단다.
사람이 살다 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 29억 원으로 부자나라를 만들었으니 이보다 정치를 더 잘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는 것.
문대통령은 이 나라를 위해 전생의 세종대왕이 현신하신 정감록비결에 예언한 남국에서 온 해동성군(海東聖君) 정 도령이라는 것이다.
세종대왕은 공(公)을 위해 사(私)를 버렸는데, 문대통령은 사(私)를 위해 공(公)을 버린다(김경수, 조국, 황운하, 최강욱, 윤미향 등).
세종은 사가 끼어들까봐 친인척 권신을 버렸고, 코드 내 편만 안고 옳고 잘못이 없다고 싸안고 말로만 화합하는, 국민을 두 동강내는 문대통령을 성군이란다.
최배근 교수는 ‘추미애장관은 이순신 장군이고, 아들은 안중근의사이다. 추장관 교체 설을 주장하는 사람은 토착왜구다.’
애국심을 빙자해서 역사를 왜곡하는 인류의 죄인들. 국가에서 다루는 올바름(正義·dikaiosyne)이란 정의는 올바른 사람을 이롭게 해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국가가 인정하는 신을 부정한다고 사형을 당했다.
형이상학적으로 훌륭한 덕(德)을 올바로 정의하는 것과 도덕철학의 문제였다.
그후 ‘실험적인 많은 해결책들이 검토됐지만 결국 그 모든 것들에서 발견된 제거할 수 없는 문제점, 그 해결책들은 모두가 쓸모없는 역사였다.’로 귀결된다.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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