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검색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교육 사건/사고 기자수첩 사설/칼럼 성명/논평 기타 의학상식 오지마을탐방

전체기사

사설/칼럼

자유기고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뉴스 PDF보기

galery_test

뉴스 > 사설/칼럼 > 자유기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봉화 태백산 천제단(天祭壇)

2020년 12월 13일(일) 19:21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박 하 식 - 소설가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우리나라는 남북분단에 정치는 국민 분열을 일삼고 인간상실의 싸움질만 한다. 외진 가덕도에 1천조 부채국, 10 조원의 수심100m 바다를 메워 활주로에 비행기 없는 멸치를 말릴 공항을 짓는다고 국민을 우롱한다. 표만 노리는 매국노들, 진실로 나라와 국민을 걱정하는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는 할 줄 모르는, 말과 행동이 다른 너희들도 단군의 후손인가.
우리는 제천민족(祭天民族)이다. 단군할아버지의 건국이념 홍익인간(弘益人間) 제세이화(濟世理化)는 인간 본연의 상생(相生)을 말한다. 우리는 우리문화의 원형을 세계만방에 자랑할 수 있는 원천문화를 잃어버린 것이다.
한국의 뿌리를 알고 싶다. 그러나 알 길이 없다. 부모도 모르고 선생님도 모른다. 교과서에도 없고 선생님도 안 배웠으니 가르칠 수 없다. 강대국들의 침략에 의해 우리의 뿌리 역사가 말살되었기 때문이다. 봉화 내성초교 등 각 학교 교정에 있던 단군 상의 목은 왜 모두 잘라버렸는지, 우리역사는 하늘을 울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한국의 남한강 북쪽(충북 단양)은 중국의 영토로 되어있고, 장백산에는 우리 단군의 웅녀(熊女)와 호녀 상징물을 중국문화로 조형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부족국가였던 92환국시대에는 단군이 탄생하신 천산(天山․ 태백산)과 중국 황하강 흙룡강 주변은 우리민족이 살았던 옛 고구려 영토였다.
한국의 비극은 일제식민지였다. 한국의 정통역사인 천부경 삼일신고 환단고기 등을 모두 모아 남산에서 불태우고 조선사를 지워버렸다. 단군역사를 신화로 조작 왜곡했다. 그리고 한국사를 새로 편집, 조선사35권을 발행했다. 일제36년을 조선사35권을 기본으로 (이병도 등) 국사를 가르치고, 우리는 배웠다. 우리는 10. 3일 개천절 날을 법정공휴일 태극기 다는 날 정도로 안다. 왜냐하면 교과서에서 단군할아버지가 나라를 세운, 한민족의 첫 나라 환국의 배달(倍達)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기껏 곰 여인이 환웅과 혼인하여 단군을 낳고 조선을 세웠다는 단군신화정도의 왜곡된 역사뿐, 5천년 유구한 역사의 개천절은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이다. 단군의 홍익인간(弘益人間)은 철도청 ‘홍익회’가 마지막 이름으로 사라졌다.
광주 5.18행사에는 가는 대통령이 개천절 행사에는 안 나오고 국무총리가 경축사를 대행, 코로나를 핑계로 집회를 불허 차벽을 쌓는 나라이다.
단군 ‘천부경’의 진정한 홍익인간 이화세계는 天一 地一 人一 하늘과 땅 사람은 하나이다. 삼신(三神)은 아버지와 어머니 나. 그래서 3.1운동도 3, 1일에 했다. 우리는 예수가 말씀하신 흙으로 만들어진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도 아니고,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다윈의 진화론도 아니고, 삼신은 힉스가 존재원인을 포착하는 입자를 발견한 물질상(象) 게놈으로 귀결 된다. 이른바 유물론(唯物論)이다.
인간은 1차 입자성질을 가진 물질(DNA)로 9에서 1로 환원한다. 다만 하늘에 큰 것은 해와 달, 땅에는 물과 불이다. 거기에서 음양은 어머니와 아버지와 나가 합일한 삼신(三神)으로 제천민족은 하늘과 땅 조상을 받들고 섬기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다.
최근 사유리씨가 일본 정자은행을 통해 ‘비혼출산’을 했다. 우리나라는 애비 없는 아들은 없다. 출산의 권리, 가부장제의 잔재라는 여론조사에서 ‘비혼 자녀를 가질 수 있어야한다’가 30.7%. 세계가 다 해도 우리는 안하는 것이 맞다. 단군할아버지의 홍익인간에 안 맞는다.
태백산 천제단(해발1천5백67m)은 신라 때 나기군(奈己郡. 봉화.영주.삼척군 포함)이었다.
신라 7대 일성왕(逸聖王)이 10월 3일에 천제를 올린 후 일제 때는 천제단 천제는 끊어졌다. 광복 후 한국구국연맹(우성호.분천초교 교장)이 맥을 이어 제례는 봉화군수가 초헌관, 경찰서장이 종헌관이었는데 1983년 10월, 나는 매일신문기자로 천제에 참가했다. 태백산 정상에 오르니 끝없는 허허한 벌판, 아름드리 천년 주목(朱木)이 썩어 숲길을 가로막고 낙엽이 산을 덮은 신천지(新天地)였다.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흰옷을 입은 무녀와 제관들이 천제를 올렸다. 음복주에 만취한 나는 하산 길 천연동굴 앞에서 산령(山靈)의 화신(化身)으로 나타난 17세 천사 같은 소녀(女神)을 발견했다.
어머니 무녀는 무당을 나가고, 그녀는 어머니는 ‘무녀가 되어야한다고 하는데 무당이 싫다’고 했다. 나는 자고 간다고 동굴 속으로 들어가 누워버렸다. 군 공보실장과 경찰서장에 강제로 끌려나와 하산 했다. 그 동굴 주위에는 30리 거리에 30여 호의 무당들이 사는 무당촌 동굴동네였다. 천제단 밑 단군사(檀君祠) 옆에는 만경사(萬鏡寺) 절이 있다. 만경사 주지는 우리 맏집 큰형님(춘식)이었다. 내가 중학교 졸업 후 진학을 못해 승려가 되려고 강냉이밥을 얻어먹으며 험한 산길을 찾아갔을 때 큰 형이 몰래 아버지에게 연락하여 잡혀 떠나온 만경사 천제단이었다.
강화도 마리산 제천단(참성단)은 몽고 침입 때 왕이 피난 항복했고, 치욕의 한일강화조약을 체결한 부끄러운 역사의 땅이다. 강화도 참성단에서 천제를 올리고 국체성화를 채취하는 것은 잘못된 역사다. 앞으로는 단군이 하강하신 민족의 영산 태백산 천제단에서 천제(天祭)를 올리고 성화를 채취하는 것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길이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Copyrights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리사이클링 ..

봉화군, 추석맞이 주요도로 일제정..

봉화군, 효행장려금 올해 10월 첫 ..

영덕소방서, 올 추석은 안전을 선물..

봉화군의회, 2021년도 하반기 첫 임..

봉화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

‘고교학점제’, 서두를 일인가

경북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

재산면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봉..

봉화기정, 한가위 맞아 떡·음료 전..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경북아00144 / 등록일자 : 2010. 8.26 / 주소: 봉화군 봉화읍 봉화로 1103 / 발행인,편집인: 권영석
mail: rkd9200@naver.com / Tel: 054-672-0077 / Fax : 054-674-00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영석
Copyright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